정말 맞는 말들만 적어두셨네요. 처음엔 집도 짓고, 또 계속 유지/보수 해야하고, 정원도 꾸미고, 소일거리들이 많겠지만 몇 년 지나고 나면 이런 소일거리들에도 무뎌지고 지겨워지는 때가 올 것 같기도 해요. 내가 귀촌, 귀농을해서 무얼 이루고 싶고, 하고 싶은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내려가야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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